Posted on 2009/11/12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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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7시 30분 여의도 출근길..
길가가 노랗다~~ 빌딩숲사이로 이제야 가을을 맞이하는 여의도..
여의도 나무는 다 은행나무다. 은행이 많아서 일까? ㅋㅋ
양옆에 노란 은행나무들을 보면.. 뉴욕의 가을 못지 않다.
그래서 출근길에 휴대폰 카메라를 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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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회사..
개인적으로 주변회사 건물중 제일 맘에 든다.
뒷쪽은 지상주차장이 있어 여의도에서는 드물게 시야가 트였고,
건물 앞으로도 간격이 있어 여유롭다.
그리고 시커먼 건물이 꽤나 오랜 전통을 갖은 회사처럼 느껴진다.
우리회사라 그런걸수도 있겠다...




2009/11/12 19:42 2009/11/12 19:42

Posted on 2009/11/12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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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찬히 읽고 있으면 자꾸 웃긴다. 우습고 우수우니 웃음 겨워 못하겠네.
배꼽빠지겠다 ㅎㅎ

추석 때 "단풍들면 내려와서 등산한번 같이해요 아버님~" 이라는 약속을 너무 늦게 지켰다.
낙엽이 우수수.. 떨어져서 약간을 쓸쓸해진 날씨에 문경새재에 다녀왔다.
새재... 새 그리고 고개 재 또는 조령..
어릴적 국사시간에 많이 들었는데, 정말 뭔지 몰랐다. 새도 넘기 힘들다는 고개라.. 그래서 새재라고 한단다. 많은 것을 가르쳐주시고 "항상 재밌게 살아라"라고 말씀하시는 아버님과 함께하는 시간은 언제나 즐겁다. 오빠가 아버님을 닮았나보다.
2009/11/12 19:41 2009/11/12 19:41

Posted on 2009/11/12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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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먹고.. 회사 주변을 어슬렁..
여의도는 일방통행이 많다. 아는사람들이나 맘놓고 차끌고 다니는 여의도에서
저런 표지판을 보면 얼마나 배신감을 느낄까..
우측으로 일방통행..그런데, 좌회전하라는 저 표시는 또 뭐람.
정답은 우측 일방통행이다. 근데 어째 좌회전 표지판은 사이비 냄새가 약간난다.
믿을 수 없는 세상이다..
2009/11/12 19:39 2009/11/12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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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on 2009/11/12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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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 말하기도 부끄러운 6년차, 몇가지 공감가는 것이 있다.

'
사회에 나가면 누구나 알게 되는 사실' 43가지

1.
나까지 나설 필요는 없다
2.
헌신하면 헌신짝된다
3.
참고 참고 또 참으면 참나무가 된다
4.
포기하면 편하다
5.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
6.
아니면 말고
7.
나도 나지만 너도 너다
8.
목숨을 버리면 무기만은 살려 주겠다
9.
가는 말이 고우면 사람을 얕본다.
10.
잘생긴 놈은 얼굴값하고 못생긴 놈은 꼴값 한다
11.
공부는 실수를 낳지만 찍기는 기적을 낳는다.
12.
까도 내가 까
13.
난 오아시스를 원했고 넌 신기루만으로 좋았던 거지
14.
동정할 거면 돈으로 줘요
15. "
내 너 그럴 줄 알았다" "그럴 줄 알았으면 미리 말을 해주세요"
16.
즐길 수 없으면 피하라
17.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18.
대문으로 가난이 찾아오면 사랑은 창문으로 도망간다
19. "
내 부모에게 욕 하는 건 참아도 나에게 욕 하는 건 참을 수 없다"
20.
일찍 일어나는 새가 더 피곤하다
21.
일찍 일어난 벌레는 잡아 먹힌다
22.
먼저 가는 건 순서가 없다
23.
똥차가고 벤츠 온다
24.
효도는 셀프
25.
먹는 것이 공부라면 세상에서 공부가 가장 좋습니다
26.
어려운 길은 길이 아니다.
27.
개천에서 용 난 놈 만나면 개천으로 끌려들어간다
28.
이런 인생으론 자서전도 쓸 수 없다
29.
새벽에 맥주와 먹는 치킨은 0칼로리
30.
늦었다고 생각 할 때가 가장 늦은 거다
31.
성형수술하고 나아진 게 아니라 하기 전이 최악이었다
32.
내일 할 수 있는 일을 오늘 할 필요는 없다
33.
되면 한다
34.
남자는 애 아니면 개다
35.
성공은 1%재능과 99% 돈과 빽만 있음 된다
36.
지금 쟤 걱정할 때가 아니다.. 내가 더 걱정이다
37.
예술은 비싸고 인생은 더럽다.
38.
고생 끝에 골병난다.
39.
하나를 보고 열을 알면 무당눈깔이다
40.
원수는 회사에서 만난다.
41.
돌다리도 두들겨보면 내손만 아프다
42.
재주가 많으면 먹고 살만한 길이 많다
43.
티끌 모아봐야 티끌
2009/11/12 18:39 2009/11/12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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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on 2009/11/01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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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랜드 (Paul R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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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인들에게 각인된 대기업의 로고들을 디자인 하였으며, 1940년대 이후부터 1990년 중반까지 미국 그래픽 디자인계를 이끈 모더니스트로 평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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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무를 산지식으로 체계화해서 가르쳤음.

-신타이포그래피의 원리를 적용하여 자유롭고 감각적인 표지를 디자인 하였으며 유태인으로써 냉전시대를 풍자하는 표지 디자인을 시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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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치를 통해 구멍을 내어 총에 맞은 큐피트를 표현한 표지는 전쟁에 나간 남자친구와 헤어져야 하는 연인을 표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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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8년 그가 24살 때 무보수로 작업한 잡지 “디렉션”의 표지 디자인은 나치의 침략을 받은 체코슬로바키아를 십자가로 체고 지도를 가르는 것으로 표현하였고, 철조망으로 감싸진 선물포장은 크리스마스와 매칭시켜 냉전시대를 풍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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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M 로고에 픽토그램(각각의 알파벳을 그래픽화)을 시도함.

-디자인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삶의 여유와 유머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함.

-디자인의 정치학
디자인은 문제해결을 위한 활동이다. 디자인은 언어, 그림, 제품이나 이벤트를 명확하게 하고, 합성하고, 극적으로 만드는 수단이다.
똥고집은 아마 디자이너의 칭찬할 만한, 또는 악명높은 기질중의 하나 인데, 자신이 정한 원칙에 대해 타협을 거부하거나, 부적절함을 위장하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된다.

-1951년 아이가저널에 실린 Paul Rand의 디자인에 대한 접근법
1. 디자인 작업이란 변덕스러운 배열이 아니다.
2. 표현의 자유란 무정부 상태를 뜻하는 것은 아니다.
3. 새로운 재로의 속성을 이해하는 것은 진기한 것으로 연습하는 것이 아니다.
4. 기능적 형식이란 능률적으로만 만드는 것이 아니다.
5. 질서와 억제, 비율은 그리스 시대의 독점물이 아니다.
6. 단순성이란 적나라함을 뜻하는 것이 아니다.
7. 여백이란 빈 공간을 뜻하는 것이 아니며 ‘공간의 명확한 표현’이란 쓸모없이 사물을 자의적으로 배치하는 것이 아니다.
8. 민감하다는 것은 지나치게 꾸민 것만을 뜻하는 것이 아니며, 지나치게 다듬은 것도 아니다.
9. 유리벽돌이 현대 건축물을 만드는 것이 아니다.
10. 소문자와 상세리프가 현대적인 타이포그래피를 만드는 것은 아니다.
11. 몽타주는 인공적인 혼란이 아니다.
12. 크로핑과 블리딩은 블루비어드(푸른콧수염, 러시아인, 알렉세이 브로도비치)의 특권이 아니다.
13. 텍스츄어는 배타적인 물리적 경험이 아니다. 텍스쳐는 유기적이고 자연스어운 것이다.
2009/11/01 13:47 2009/11/01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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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on 2009/11/01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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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희복 교수님 작품..


키네틱형상언어.. 모션타이포그래픽의 세계를 만나게 해준 로베르 마쌩


로베르 마쌩 (Robert Massin)

(좌)이오네스크, (우)로베르마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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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읽히는 타이포 그래피에서 보여지는 타이포 그래피로의 변화
- 프랑스의 북디자이너 겸 저술가, 연극대본을 디자인, 소리를 시각화하는 등 현대 타이포 그래피의 선구정 성과를 집대성한 인물
- 1960~70년대 활발히 활동하였으며, 당시 갈리마르 출판사 아트디렉터로 재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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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표적인 작품 대머리 여가수에서 희극의 주인공을 사진으로 도입하고 내용에 따른 글자의 크기와 위치를 변화하여 소리 전달. 남자는 남성적인 글자 ‘로만체’ 여성은 이탤릭체로 대사표현, 연극에서 배우와 관람자 사이를 좁혀감. 작품을 눈으로 듣는 듯한 느낌.
- 모차르트의 알파벳에서는 음악적인 캘리그램을 보여주려는 의도로 2차원에서 음을 만들어냄.
- 다다이즘과 미래주의의 영향을 받고 타이포그래피를 이용하여 새로운 경향을 시도함.
- 동작의 의미를 해석하고자 했으나, 동시에 시간과 공간의 지속이라는 개념을 전달하고자 함. 이는 현대에 있어 해체주의 형상언어와 키네틱형상언어의 시발점으로 여겨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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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01 13:33 2009/11/01 13:33

Posted on 2009/11/01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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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강남역..
비싼 땅덩어리 위에 재미못본 몇몇가게들이 없어지고 새로운 브랜드가 들어온것 외엔..
여전히 그대로다.

교보문고 주변은 그래도 한적했고, 비에 젖은 낙엽들이 이뻐보였다..
교보문고 한바퀴 돌고, 뚜벅뚜벅..
미디어폴 이라는게 생겼다.
강남대로를 타고 전봇대마냥 10m마다 한개씩..
사진도 찍어서 메일로 보낼 수 있고, 게임도 하고, 지역검색도 하고..
서울시민 세금으로 저런거 말고 더 의미있는 것을 할 수 있을텐데..
그러구 잠깐 생각했지만, 신났다고 사진찍고 메일로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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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메일로 왔다. 으흐흐
그리고 본 영화 "시간여행자의 아내",
찾아보니 원작은 베스트 셀러... 어쩐지 뭔가 상상력이 풍부한 영화같더라니.
그럭저럭.. 일반 로맨스영어보다는 풍요로웠고, 스릴러만은 못하고,,
약간 어정쩡했으나 나쁘지는 않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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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01 13:07 2009/11/01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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