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0/07/18 15:04
Filed Under 생활하라

죽전역에서 걸어서 멀지 않은 보정동 카페거리..
정자역보다 아기자기하고, 나무도 많고, 가격도 저렴하다.
지난번에 왔을때 걸어서 집까지 온적이 있는데..
오늘 차로 가니 킬로수가 6km다.


에코의 서재에 갔다가.. 아침 10시 30분인데도 문을 안열었길래..
I'm home 으로 갔다. 사람이 복작복작 많은 이유가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핫케익을 좋아하는 분

2010/07/18 15:04 2010/07/18 15:04

Posted on 2010/07/11 15:02
Filed Under 생활하라

우리집이 췌고다!
신랑이 나름 꾸며놓은 오디오 환경에 음악틀어놓고..
비오기전 살랑살랑 시원한 여름 바람..
우와..이제 매미도 우는구나..

주말내내 집에서 뻐팅기기..
배고프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10/07/11 15:02 2010/07/11 15:02

Posted on 2010/02/11 22:12
Filed Under 생활하라

결혼하고 한참 미뤄진 신랑 회사 사람들 집들이를 했다.
나는 때마침 새로 회사를 옮긴지 얼마 안되 연차조차 낼 수 없었지만 그래도 걱정은 되지 않았다.
출장요리사를 부를지, 내가 간단히 할지, 엄마에게 도움을 청할지,,
세가지 안을 왔다갔다 하다가..
결국 엄마와 신랑이 한상차리고 나는 숫가락만 놓는 정도로 모든 준비가되었다.
너무 내입장에서의 생각일지는 모르지만,,
사람이 모질라서 좋은 건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베풀 기회를 줄 수 있다는 것,
그리고 그들이 함께 하면서 더 돈독해 질 수 있다는 것,
이야기하고 나니.. 내가 참 이상해 보인다 ㅋㅋ

아무튼 모질란 나를 만난 신랑과 우리 엄마에게 깊은 감사를..
사용자 삽입 이미지

너무나 좋은 오빠 회사 사람들 사진을 못찍어서 많이 아쉽다..
껴서 놀줄만 알았지 난 정말 한게 없구나 ㅋ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10/02/11 22:12 2010/02/11 22:12
TAG :

Posted on 2010/01/28 23:14
Filed Under 생활하라

해가 쨍쨍한 아침 SF 꿈을 실컷 꾸고 일어나 택시타고 출근하는 여유,
유치원 셔틀버스를 기다리는 아이들과 엄마의 훈훈한 광경,
본방으로 보는 지붕뚷고 하이킥,
좀더 자주 가까이서 보는 식구들,
왠지 다시 돌아온 것 같은 편안함.


말하지 않고 표현하지 않아도 나를 알아주던 편안한 8시간,
조근조근 수다떨며 도란도란 걸어가던 시장길,
버스 뒷문이 열리면 서프라이즈 마중 나와 있던 신랑,
어둠속에 기다리던 88을 타고 나란히 잠들었던 매일 아침
생각하면 치열했던 하루하루.

2010년 서른즈음에..
이제 슬슬 발동을 걸어볼까?



2010/01/28 23:14 2010/01/28 23:14

Posted on 2010/01/07 10:44
Filed Under 생활하라

홍대앞에 약속도 있고.. 시간도 있고해서 유명하다는 사주카페 '미래안'에 갔다.
사주는 왠지 식상하고 타로점은 궁금한거 5개 물어볼 수 있다고 해서..
왠지 더 미래지향적인 것 같아머 타로점을 보기로 했다.

근데 왠걸.. 이거 모니.. 타로카드 설명은 전혀 없었던듯.
그리고 너무 훌렁 말아서 끝내려고 하길래 천천히 뭘 좀 물어보려고 하니까..
똘똘하게 이것저것 물어봐서 피곤하시단다. ㅠㅜ

- 1월에 이직한다고 나오네. 이것저것 고민하다가 이미 결정을 했구만.
지금 회사가 더 괞찮은데.. 본인이 돈 때문에 옮기는게 아니라 변화를 원해서 옮기는 거니까
옮길 수밖에 없네. 올해 아니면 못옮기고.

- 디자인하나? 화면이 보이는데? 아..웹기획자.. 별볼일 없는 기획자라고 나오는구만.

- 애는 올 3월이나 내년에 있네.. 아들이야.. 아들..

여기서 내가 얻은게 무엇인가?
"별볼일 없는 기획자"라니 내가 이 일을 계속해야 하는건가 싶기도 하고,

또 한번 느끼는 것지만,
사주, 점, 타로, 운명,,, 머 이런건 나에게 적용할 만한 것이 아닌 것 같다는 것.
다행히도 내 인생은 너무 무난하고 평범하니까..
나름 소박하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면 되는거지 모!
 
2010/01/07 10:44 2010/01/07 10:44
TAG :

Posted on 2010/01/04 23:19
Filed Under 생활하라

세탁기
냉장고
가스레인지
이불장/옷장
TV다이

시집올때 도대체 뭘해온거야 ㅜㅠ
2010/01/04 23:19 2010/01/04 23:19

Posted on 2010/01/03 14:41
Filed Under 생활하라

2010년 새해가 밝았다.
지난달 블로그 관리에 소홀했던 것은 그만큼 현실에 충실히 살았다는 것.
11월말에 엄마가 수술을 하셨고, 담당하고 있는 웹사이트 개편 오픈이 있었고,
이직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꺼냈고, 이사할 집 계약도 했고..
11월말 딱 일주일간 참 많은일이 있었다. 그렇게 하나의 전환점이 만들어졌다.

11월 마지막날.. 사이트 오픈과 엄마 수술일이 겹쳐서 연차도 못내고, 수술이 끝나고 한참 후 저녁에 병원에 가볼 수 있었다. 뭐 대단한일 한다고..그거 하나 못 뿌리치고 나오지 못한 내 자신도 내 일도.. 미련하기 그지 없었다. 그래도 내가 맡아 진행한 일에 나름 끝까지 최선을 다했다는 사회인으로서의 성실함이었다고 나름 토닥여주고, 내 대신 하루종일 자리를 지켜준 우리 신랑한테 참 고맙고, 건강하게 수술 마친 엄마에게도 고맙고, 이 삶에 불평을 하는 건 정말 욕심이 아닐까 싶다.

12월 둘째주에는 회사에서 워크샵을 갔다. 퇴사하는 마당에 왠 워크샵이냐는 친구도 있고.. 토요일까지 반납할 필요 없다는 회사동료도 있었고.. 그래도 3년반 넘게 지내온 사람들과 좋은 추억 하나 더 만들수 있어서 즐거운 시간이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국제본부와 이비즈팀 조인트 워크샵
용평에 새로 생긴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극빈대우와 맑은 공기 맛있는 음식에 흠뻑 취하고 오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프라이빗 골프장 투어. 도도 컨셉의 러블리 쭈~, 호호대리님, 꼬

사용자 삽입 이미지
숙소에서 여걸셀카, 애교쟁이 은미, 이쁜 아씨, 러블리 쭈~

사용자 삽입 이미지
출발전에 자리에서... 듀얼 모니터로 바꾼지 한달도 안됐는데 아깝다 ㅜㅠ 완젼 강추 듀얼모니터!

12월 셋째주 금요일에는
정말 오랜만에 희정, 홍규오빠, 혜원이를 보기로 했다.
BK가 없는 모임으로 처음 갖는.. 아주 허전하지는 않기를 바라며~
그치만 혜원이는 갑자기 목이 안돌아간다는 목디스크를 사유로 불참,
이렇게 된 이상 우리 장금이 희정양께서 오빠랑 나랑을 집으로 초대했다.
낯썰지 않는집에 역시 한상 차려놓은 장금양과 홍규오빠..
저녁식사를 시작으로 코스요리 부럽지 않은 다양한 안주와 주류..
결국 그집에 있는 복분자 바닥을 보고서 새벽 3시 정도에 집으로 가는 택시를 탄듯 하다.
친절한 홍규오빠..택시 문까지 닫아주시고 따뜻한 장금양은 친정 어머니인양 김과 멸치와 맛있다고 한 몇가지를 싸주셨다.
혜원이 껴서 다시 신년회 날을 잡아야겠다^^* 우리 분당 집들이도 좋고!


그리고 다음날은 익현오빠 결혼 모임 수원에 갔다.
오랜만에 96오빠들도 보고 익현오빠의 야무져보이는 어린신부도 보고~
지금쯤이면 신혼여행에서 돌아왔겠구나.
일본여행 때문에 결혼식에 참석할 수 없었다.

그리고 2009년 겨울의 하이라이트.. 일본여행..







2010/01/03 14:41 2010/01/03 14:41

Posted on 2009/10/25 13:31
Filed Under 생활하라

오늘 아침 일찍 일어나서
회사일좀 보고, 혼자 아침밥도 비벼먹고, 빨래도 정리하고, 지붕뚫고 하이킥 25편까지 다보고..
옷걸이랑 빨래바구니 살라고 웹서핑하고 이러고 있다.
...
웹서핑 쬠만 더하고,
행복이 가득한집 잡지 좀 보고,
TV좀 보고 쬠만 더 놀다가,

오빠오기전에,
청소기 돌리고, 이불좀 털고, 바닥좀 닦고, 빨래 돌리고, 장봐놔야겠다.

...
다 할수 있으려나..
우선은 좀 놀고 보자 ㅋㅋ

2009/10/25 13:31 2009/10/25 13:31
TAG :

Posted on 2009/08/14 16:55
Filed Under 생활하라

주황색 내부가 매력적인 타코집..
오손도손 이야기하고 싶은 사람과 가끔 점심을 함께 하는 곳..
퀘사디아가 가장 맛있고, 젊은 청년 둘이 야구모자를 쓰고 열심히 타코를 싸는 모습도 보기 좋다.
사이다, 콜라 캔에 나오고 1000원만 받는 것도 좋고..
나름 그래도 여의도에서는 대학생 냄새나는 그런곳이 아닌가 싶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6월에 찾은 타코집 미라랑 나랑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7월에 찾은 타코집 지원이랑 아씨랑 나랑
2009/08/14 16:55 2009/08/14 16:55

Posted on 2009/08/14 16:27
Filed Under 생활하라

언대원 언니들과 이번에는 홍대를 찾았다.
홍대 앞은 브런치가 아니어도 맛있고 분위기 좋은곳이 많다.

노엘에서 아점을 먹고~
수카라에서 차와 수다를~

희정언니가 아들 희준이를 대리고 왔었는데, 정말 너무너무 귀엽다.
사람이 나이가 들어 늙고 힘이 없어도 위안이 되는건..
자기의 분신 아이들이 자라고 성장하기 때문인 것 같다.
아이없는 사람들에게는 욕을 먹을지 모르지만, 어째튼 이건 내 가치관이니까..

희정언니와 진영언니
사용자 삽입 이미지

담배연기에 무딘 임산부 태욱언니 ㅎㅎ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여기 수카라..
확 트인 공간에 가운데 조리공간과 바가 있는 것이 매력적이다.
다음에 진영언니는 집안을 이렇게 꾸미고 싶단다. 대신..꼭 자택이어야 한다는거 ㅎㅎ
주말에 또 홍대에 갈일이 생기면 이곳은 혼자가서 찬찬히 책을 읽어도 참 자연스러운 공간일 것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09/08/14 16:27 2009/08/14 16:27

About

by -꼬-

Notice

Counter

· Total
: 30960
· Today
: 18
· Yesterday
: 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