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09/09/13 22:46
Filed Under 보라

좋아하는 영화장르를 묻는다면..
유쾌하고 따뜻한 로맨틱 코메디라고,
하지만 막상 재밌다고 느낀 로맨틱 코메디를 찾기는 쉽지 않다.
그저 빤한 스토리.. 그럴수밖에 없다고, 그래서 기대하지 않았다고 그러기 마련이다.

음.. 오랜만에 그렇게 별 기대 없이 본 영화 '프로포즈'
전체적인 스토리는 뻔했지만, 영화보는 내내 미소지을 수 있었고,
아름다운 알래스카가 기분을 맑게하고 여행을 꿈꾸게 했고,
왠지 정이 가는 중성적인 산드라 블록이 그 매력을 발산한 영화..

로맨틱 코메디를 좋아한다면, 이 가을에 꼭 추천하고 싶은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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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13 22:46 2009/09/13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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