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영화장르를 묻는다면..
유쾌하고 따뜻한 로맨틱 코메디라고,
하지만 막상 재밌다고 느낀 로맨틱 코메디를 찾기는 쉽지 않다.
그저 빤한 스토리.. 그럴수밖에 없다고, 그래서 기대하지 않았다고 그러기 마련이다.
음.. 오랜만에 그렇게 별 기대 없이 본 영화 '프로포즈'
전체적인 스토리는 뻔했지만, 영화보는 내내 미소지을 수 있었고,
아름다운 알래스카가 기분을 맑게하고 여행을 꿈꾸게 했고,
왠지 정이 가는 중성적인 산드라 블록이 그 매력을 발산한 영화..
로맨틱 코메디를 좋아한다면, 이 가을에 꼭 추천하고 싶은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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