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0/02/11 22:12
Filed Under 생활하라

결혼하고 한참 미뤄진 신랑 회사 사람들 집들이를 했다.
나는 때마침 새로 회사를 옮긴지 얼마 안되 연차조차 낼 수 없었지만 그래도 걱정은 되지 않았다.
출장요리사를 부를지, 내가 간단히 할지, 엄마에게 도움을 청할지,,
세가지 안을 왔다갔다 하다가..
결국 엄마와 신랑이 한상차리고 나는 숫가락만 놓는 정도로 모든 준비가되었다.
너무 내입장에서의 생각일지는 모르지만,,
사람이 모질라서 좋은 건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베풀 기회를 줄 수 있다는 것,
그리고 그들이 함께 하면서 더 돈독해 질 수 있다는 것,
이야기하고 나니.. 내가 참 이상해 보인다 ㅋㅋ

아무튼 모질란 나를 만난 신랑과 우리 엄마에게 깊은 감사를..
사용자 삽입 이미지

너무나 좋은 오빠 회사 사람들 사진을 못찍어서 많이 아쉽다..
껴서 놀줄만 알았지 난 정말 한게 없구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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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11 22:12 2010/02/11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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