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꼽빠지겠다 ㅎㅎ
추석 때 "단풍들면 내려와서 등산한번 같이해요 아버님~" 이라는 약속을 너무 늦게 지켰다.
낙엽이 우수수.. 떨어져서 약간을 쓸쓸해진 날씨에 문경새재에 다녀왔다.
새재... 새 그리고 고개 재 또는 조령..
어릴적 국사시간에 많이 들었는데, 정말 뭔지 몰랐다. 새도 넘기 힘들다는 고개라.. 그래서 새재라고 한단다. 많은 것을 가르쳐주시고 "항상 재밌게 살아라"라고 말씀하시는 아버님과 함께하는 시간은 언제나 즐겁다. 오빠가 아버님을 닮았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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